Business Introduction
자선냄비는 신체적, 심리적 상처를 입은 여성들이 보호받으며 회복되고 존중 받으며
더 나은 삶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터를 제공하고 건강한 정서를 위한 상담, 자립을 위한 교육지원에 이르기까지 아픔을 딛고 건강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전국 미혼모 보호시설 5곳과 여성인권상담센터 1곳을 통해 상담치료, 교육, 생계, 의료법률, 직업훈련 프로그램 참여 등 성매매,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자공동생활시설을 운영하며 홀로 가정을 이끄는 아버지들 또한 돕고 있습니다.
모자가정 복지시설을 통해 미혼모 무료분만, 산전 산후관리부터 이들을 위한 숙식, 자녀양육,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며 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엄마가 되어 아이와 함께 원활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양육에 대한 자신감 향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검정고시준비, 컴퓨터교육, 각종 자격증 취득을 도우며 직업을 찾아 스스로 삶을 준비하고 돌보는 것을 응원합니다.
다문화인들에게는 한국문화에 적응하는 과정이 고됨이 아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이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한 지원을 합니다.
구세군 다문화센터는 다문화인을 위한 무료진료소, 임시숙소, 어린이 돌봄의 집과 같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어교실, 검정고시교실, 컴퓨터교실, 축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어린이 돌봄의 집에 다니는 다문화 아동의 어머니는 말합니다. “이 곳에서 아이가 한국말을 배우고 말문이 트인 후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선생님, 좋아!예요. 아이를 맡기고 직장을 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세군자선냄비는 이렇게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사회적응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며 이를 위해 연계된 다문화관련 복지시설 11곳을 통해 다문화가정 및 이주민 근로자에게 정착지원, 문화지원, 교육지원 등과 관련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