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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행되었던 국내외 사업의 결과들을 투명하게 전달해드립니다.
Charity pot news
섬늣 양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북쪽으로 70km가량 떨어진 농촌 ‘캄퐁참바티어이’에 살고 있다. 그는 매일 나이호이 양을 자신이 다니는 트러바 초등학교에 데려간다. 나이호이 양의 부모가 아침 일찍 일을 하러 나가기 때문에 섬늣 양이 하루 종일 사촌을 돌보게 된 것. 먹는 것 하나, 입는 것 하나 네 살 배기를 챙기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