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지난 12일 구세군 본부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와 한국예술원은 동남아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보내는 ‘3일 간의 기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3일 간의 기적’ 프로젝트는 두 시간이 넘는 거리를 걸어서 학교를 오가는 동남아시아 아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로 기부금은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자전거 구입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