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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행되었던 국내외 사업의 결과들을 투명하게 전달해드립니다.
Charity pot news
구세군의 자선냄비 종소리는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지난해 구세군 산하 자선냄비본부가 발족한 뒤 12월 한 달간 거리모금 위주에서 ‘연중모금’ 체제로 전환되면서 나눔 복지사업이 더욱 다양해진 덕분이다. 시각장애인들의 생활공간을 개보수해주는 ‘드림하우스 꾸며주기’도 그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