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지난 20일 광화문 일대에서 야외 구세군 모금활동과 프리허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년공화국은 20일 밤 기부활동이 끝난 후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달.콤커피 자선카페, 구세군(대한본영)과 함께 진행한 기부 행사 잘 진행 되었습니다"라며 "질서정연하게 참여해주신 소년공화국 로열패밀리 최고^^"라는 글과 함께 구세군 대한본영 자선냄비 이수근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진과 야외 구세군 모금활동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