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뒷줄 가운데)이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주최로 열린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마친 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과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오른쪽)과 어묵을 먹고 있다. 금감원과 33개 금융사는 함께 8억6천만원을 모금해 한국구세군에 공동 기탁했다. KB국민은행은 이날 구세군 행사를 위해 밥차를 지원해 참석자들에게 어묵을 무료로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