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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행되었던 국내외 사업의 결과들을 투명하게 전달해드립니다.
Charity pot news
처음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울린 건 1891년이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구세군이 성탄을 앞두고 도시 빈민들과 이재민을 먹이기 위해 큰 쇠솥을 내걸며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선 1928년 12월 15일 한국 구세군 이 서울에서 처음 자선냄비의 종을 울렸다. 지난해까지 86년째 해마다 자선냄비 종소리가 찬바람 부는 세밑의 거리를 훈훈하게 덥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