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앵커]
이제는 겨울철 나눔의 상징이 됐죠, 자선냄비가 거리에 등장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모금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많은 70억원으로 잡고 이달 말까지 거리모금에 나설 예정입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기자]
"딸랑 딸랑 여기는 사랑의 종소리가 울리는 구세군 자선냄비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분의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했습니다. "
12월의 첫날, 이웃사랑의 동참을 호소하는 자선냄비 종소리가 거리에 울려 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