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사라진 연말. 변치 않는 풍경이 있다.
빨간 냄비와 종소리, 바로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다.
88년 전(1928년)부터 시작된 종소리는 지금까지 그친 적이 없다. 심지어 모금액이 줄어든 적조차 없다.
풍경은 크게 변해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씀씀이는 점점 커지는 것이다.
좋은 취지에 한국화이자제약이 동참했다.
구세군 신재국 사무총장과 화이자 김선아 부사장을 만나 이들이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