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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ity pot news
`사랑의 동전 한 푼 / 내 맑은 눈물로 눈물로 씻어 / 내 마음의 빈 그릇에 담아 / 당신 앞에 드리리니(…)더욱 풍성히 풍성하게 쓰이리니.' 김현승 시인의 `사랑의 동전 한 푼'이라는 시의 일부분이다. 빨간 구세군 자선냄비가 차디찬 겨울 거리에 다시 등장했다. 보잘것없는 푼돈에 불과한 동전 한 푼, 그러나 그 누군가에는 위로의 힘이 되는 사랑의 동전으로 전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