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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구세군 한아름, 캄보디아 빈민촌서 "희망캠프" 봉사활동
  • 작성일2014/04/10 00:00
  • 조회 673

 

이혼이나 사별로 아버지 혼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는 구세군 한아름(부자 공동생활시설)은
캄보디아 빈민촌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돕는 '희망캠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개그맨 안상태를 비롯한 한아름 가족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25명의 봉사단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1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빈민촌을 방문해
집수리와 페인트작업, 유치원 환경미화작업,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