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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한국구세군 '세월호 기부, 신원 안 밝힌 연예인 많다'
  • 작성일2014/04/25 00:00
  • 조회 597

 

몇몇 연예인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기부 사실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한국구세군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원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기부를 하는 연예인들이 있다"며 몇몇 연예인들의 조심스러운 기부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