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금융감독원(원장 최수현)은 2013년 3월 26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구세군(사령관 박만희) 의정부희망지역아동센터와 전곡어린이집에
22대의 컴퓨터를 기증, 설치하고, 지역민과 아동, 청소년을 위한 교육장소를 조성해 주었다.
금번 '금융감독원 IT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금융감독원 주재성 부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그렇게 큰 도움이 된다하니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IT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구세군을 통해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구세군과 함께 지난 해 말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빈곤층 및 이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시설에 재래시장 상품권을 통해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캄보디아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 아태지역 청소년 초청 한국문화탐방 등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