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민의 나눔운동인 구세군 자선냄비의 시작을 알리는
자선냄비 시종식이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5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국 400여곳에서 시작되는 구세군 자선냄비.
올 해의 목표는 75억 8000만원입니다.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구세군과 함께 하는 기업대표들이 함께 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자선냄비 나눔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소망한다”는
김필수 사령관님의 축사로 한 마음이 된 시종식의 모습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