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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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9일(금)
구세군에서 소리없이 빛도 없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자원봉사자들이지요.
이러한 분들이 계시지 않는다면 길거리 자선냄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구세군에서 이런 귀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자원봉사자의 밤을 열게 되었습니다.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님을 비롯하여
총 127명의 자원봉사자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시상식과 만찬, 경품행사,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구세군은 작년부터 레드쉴드봉사단을 운영해 왔는데요.
점점 더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연말 뿐 아니라 연중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함께해주신 봉사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