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신한은행 임원 봉사활동 ‘Do the Dream’
2018년 12월 06일
지난 6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두리홈에서는 17명 신한은행 임원들의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과 함께 서울시내 미혼모자 가정을 위한
방한/생활키트(아동이불패드와 아동수면조끼, 로션 3종세트,
엄마를 위한 수면바지와 수면양말, 선로션, 립밤, 각티슈)를 리빙박스에 넣어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참석하여,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들을 돌봐온 구세군과 바쁜 연말에 이웃을 위한 봉사로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신한은행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미혼모자 가정을 위한 250개의 방한/생활키트 전달 외에도,
신한은행은 구세군 ARC 연수원(성인재활센터)의 중독/노숙인 재활프로그램 비용과 주거비, 방한용품을 함께 지원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사회적으로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중독/노숙인과 미혼모 가정을 돌아보고
그들의 필요를 채웠다는 점에서 구세군과 신한은행이 함께한 오늘의 의미가 더욱 따뜻하다고 여겨집니다.
*구세군 ARC 연수원은?
서울시와 SH공사의 지원으로 올해 개원한 중독/노숙인 지원 시설
세상 가장 낮은 곳과 함께하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 : 1600-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