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2019년 4월에 발생한 산불로 인하여 강원도 고성 지역에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년 만에 다시 찾은 고성은 곳곳에 아직도 화마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새 보금자리를 찾지 못한 이재민 250가구는 여전히 아직도 임시숙소(컨테이너박스)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많은 지원으로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 되었지만, 그 후 지원이 사라지고,
소외된 가정이 발생해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현지마을과 소통 후 필요한 부분과 지원받아야 하는 가정을 추천받아 긴급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지원 내용
고성 산불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산불 피해 이재민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