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전남 구례 수해 지역 긴급구호
2020. 8.9. ~
기록적인 폭우로 대규모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 지역 긴급구호를 위해
구세군 긴급구호팀이 피해당일 긴급구호 물품을 가지고 출발하여
피해현장에서 1,100여명의 수재민들에게 세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은
폭우로 인한 단수 및 단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계속해서 비소식이 있는 상황이므로 추가 침수 피해와 복구 지연으로
삶의 터전이 점점 더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구세군 전라지방의 사관 및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재민들을 위한 생활용품이나
위생용품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구세군 긴급구호 팀은 현장이 안정될 때까지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