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2021 구세군 아름다운 설 나눔
2021.02.08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구세군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설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 나눔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움 나눔’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는 특별히 NH농협은행의 지원으로 돈육 농가를 살리기 위한 캔햄(돈육)세트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이충호 서기장관, 서대문사랑방 김욱 원장,
돈의동쪽방상담소 최영민 원장이 참석하여, 17개의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000kg 상당의 쌀과 돈육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장만희 사령관은 “오늘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풍성한 명절을 선물할 뿐 아니라,
이웃들의 일상을 돕고자 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번져가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나눔 활동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은 멀리 있어도
따뜻한 마음만은 가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구세군은 2021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