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12월 22일 오후 7시 45분경 명동 입구에 설치된 자선냄비 모금함에 익명의 후원자가 1억원권 수표룰 후원해주셨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라고 말씀하시며 목이 메이신 상태에서 자선냄비에 사랑의 성금을 기부해 주신 후원자분은
2011년, 2012년에도 같은 이름으로 1억여원의 성금을 기부해준 분이셨습니다.
3년째 자선냄비에 직접 찾아와 성금을 기탁해주시는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결혼한 두 딸에게 기부를 한다고 전하고 왔으며,
딸들에게 인증샷을 전해주고 싶다고 하신 가족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도움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