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롯데홈쇼핑과 구세군이 함께하는 온라인 작은도서관 1호 개관식
2021.06.09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배움터지역아동센터에서 인근 지역주민과 아동을 위한
‘온라인 작은도서관’ 1호점 개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구세군과 롯데홈쇼핑이 문화 소외 지역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8년 동안 총 70호점의 도서관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작은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비대면 학습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기획하였으며, 1호점을 시작으로 1년에 4곳씩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전자도서관은 각 센터별로 태블릿PC 10대를 지원받아 총 2,500여 종,
8천여 권의 전자도서들을 이용자들이 상시 열람하고 대여할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부 최철호 부장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것도 걱정이 앞서는 요즘,
아이들이 어디서든 책을 안심하고 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다”면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지혜의 공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롯데홈쇼핑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주민들과 아동들이 더 큰 배움과 성장을 마주하도록 구세군자선냄비는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