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휘슬러코리아 - 구세군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원팟 챌린지' 기부금 전달식
2021.07.30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 코리아'가
'원팟 챌린지' 기부금 1,500만 원을 구세군에 전달했습니다.
'원팟챌린지'는 음식을 만들고 즐기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참여형 챌린지로
직접 요리한 사진을 찍어 '#휘슬러원팟2021'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게시물당 2,000원을 구세군을 통해 결식아동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이벤트입니다.
챌린지는 지난 5월 31일부터 두 달여간 뜨거운 반응과 함께 6,000명에 가까운
SNS 이용자들이 참여하여 약 1,2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휘슬러코리아 이경우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하여 더 소외될 수밖에 없는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는 선한 실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라며 챌린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취약계층들에게 먹는 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구세군은 항상 먹이는 일에 집중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등을 통해 결식아동에게 한 끼 식사로 제공될 것"이라며
구세군의 결식아동 지원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2004년부터 구세군에 자선냄비를 제작 및 기부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로 나눔 문화에 앞장선
구세군의 오랜 나눔 파트너, 휘슬러코리아에게 감사드리며,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한 챌린지 참여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기부금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세군이 앞으로도 아이들 곁을 지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