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2021 구세군 추석구호 라면 전달식
2021.09.13
구세군자선냄비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나누면’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나누면'은 취약계층 가정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구세군과 오뚜기가 협력하여 제작한 특별 라면으로
올해 초 설 명절에 4,000kg 상당의 쌀과 돈육세트를,
부활절에는 취약계층 7,700 가정에 라면을 나눔한 데 이어
이번 추석에는 전국 구세군지방본영을 통해 8,000가정,
구세군사회복지부를 통해 1,000가정, 총 9,000가정에 나누면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구세군 홍보대사 개그맨 이정규씨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에 참석한 장만희 사령관은 “국민들이 모아주신 정성으로 마련된 오늘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의 가정에 따뜻한 안부로 닿았으면 한다.
풍성한 명절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이웃의 일상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번져가길 바란다”라며 취약계층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