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2021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2021.12.24
비대면 전달식을 통해 금융감독원 및 20여 개의 금융회사가 구세군에 ‘아름다운 나눔’ 성금 13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아름다운 나눔’은 구세군의 주관으로 2011년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금융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 성금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와 생필품 등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명절나눔,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공간나눔,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필요나눔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성금을 전달받은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국민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변함없이 그리고 흔쾌히 우리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금융권의 마음이 참으로 귀하고 감사하다”며 참여 기업과 금융감독원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온정의 손길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신 금융감독원 및 금융권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기업 : 8개 은행(신한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씨티은행, IBK기업은행, 수출입은행),
9개 보험사(교보생명, 한화생명, 삼성생명, 신한라이프,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3개 증권사(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2개 카드사(KB국민카드, 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