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채워진 ‘스페셜 자선냄비’
구세군-팜캐드, 2021 성금전달식
2021.12.18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팜캐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본사(부산 동구 초량동)와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자선냄비를 설치하여
R&D 센터 소속 외국인 연구원들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함께 성금을 마련하여 구세군에 전달했습니다.
성금전달식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팜캐드 서울사무소에서
구세군 최철호 부장, 팜캐드 권태형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팜캐드는 4백여 만원의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하고 이를 기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구세군한국군국 최철호 커뮤니케이션스부장은
“백신과 신약개발이라는 업력 자체가 사회공헌인 팜캐드의 임직원이 모아 주신 마음과 정성에 감동”했다며
“구세군의 나눔활동을 믿고 전해주신 이 소중한 성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달식에 앞서 팜캐드 부산 본사의 모금 현장을 방문했던 구세군 강태석 경남지방장관 역시
“외국인 연구원을 포함한 팜캐드의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주신 뜻깊은 기부에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팜캐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세군자선냄비가 약속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