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무료급식소, 쪽방촌 등 구세군이 직접 이웃을 찾아가는 나눔
2022 굿봄 캠페인 - 구세군이 드리는 봄
2022.04.15
한국구세군이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활동인
<2022 구세군이 드리는 봄 - 굿봄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구세군은 쪽방촌, 급식소 등을 직접 찾아가 컵라면, 달걀, 생수, 영양제,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약 6,000여 가구 분량의 나눔키트를 이웃과 나누었습니다.
캠페인의 시작을 선언하는 전달식은 15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돈의동 쪽방촌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달식 후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김병윤 서기장관 등이 돈의동과 남대문 일대의 수혜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키트를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다가오는 시간은 우리 이웃들에게 회복과 재건의 시간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며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손 내민 수많은 기부자들을 대신해 실천하는 이 나눔이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달식 후 장만희 사령관은 거동이 불편한 쪽방촌 거주민들을 찾아 직접 나눔키트를 전달했습니다.나눔키트를 받아든 한 어르신께서는 “정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굿봄 캠페인'을 통해 우리 소외이웃들이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구세군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돈의동 쪽방촌 나눔]
[남대문 쪽방촌 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