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금융감독원 및 금융기업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추석나눔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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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이 금융감독원과 금융회사*들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이웃과 수해 이재민,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 IBK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4개사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및 각 금용회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구세군과 금융권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을 방문하여
떡과 과일 등 식료품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식료품은 온누리 상품권과 함께
약 2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수해피해가 심했던 동작구 성대시장을 방문하여
물품 구매로 상인들을 지원했습니다.
구매한 생활용품들은 약 400여명의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구세군과 금융권은 2015년부터
매년 함께 추석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구세군과 금융권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