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구세군이 꼭 지켜주고픈
아이들의 신나는 여.름.방.학.
"나 방학 때 바다에서 물놀이 기구 탔어!"
망설임 없이 친구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 시작된 일이었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그룹홈 운영비 때문에 기대하기 힘들었던 여름방학의 추억.
하지만 더이상 미루지 않아도 됩니다.
바나나 보트, 패들, 디스코 팡팡 같은 놀이기구와 바다 물놀이!
구세군이 후원자님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준비했답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준비운동을 하고 물놀이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들.
학대, 가난 등을 이유로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해 그룹홈에서 만나 가족이 된 아이들입니다.
구명조끼를 단단히 여며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감춰봅니다.
어린 동생의 손을 잡고 바다로 나가는 형과 누나들.
초등학교부터 대학생까지 그룹홈 아이들은 그야말로 가족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잘 노는 아이들.
안타깝게도 아직은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만 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학대와 방임의 상처로 아직은 물에 발을 담그지 못하는 아이들.
하지만 아이들은 새로 만난 엄마와 함께 서로에게 형, 동생, 누나, 언니가 되어가며 진짜 가족을 찾아가고 자좀감과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렇게 쑥쑥 크자!
구세군이 늘 응원할께!
구세군과 함께
아이들을 지키는 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구세군과 함께 세상 곳곳을 밝혀주세요.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