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꿈 많고 예쁜 주은이는 올 해 초등학교 5학년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영락없는 개구쟁이 소녀입니다.
수줍게 웃는 모습 뒤에 당찬 모습의 주은이의 꿈은!
열심히 공부해서 또 다른 주은이 같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어른이 되는 거라 이야기 합니다.
공사전
주은이는 부모님과 한 방에서 생활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방이 3개이긴 하지만 하나는 창고로 사용하고 있고 두 명의 오빠가 한 방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장애로 인해 다리 한 쪽을 잃어 직장에 다니지 못하고 계시기에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습니다.
컴퓨터로 블로그 운영 등 일해보려 하셨지만 집에 있는 컴퓨터는 망가진지 오래입니다.
그래도 일을 포기할 수 없기에 지인에게 노트북을 얻어 활용하지만 이 또한 오래되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은이의 집은 반 지하라서 환기가 잘 안되며, 곰팡이가 자주 피어 정기적으로 곰팡이 제거를 않으면 안되는 형편입니다.
주은이는 꼭 자신만의 방을 갖고싶지만 여건이 안돼서 안방에서 부모님과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공사중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KB국민은행과 자선냄비본부에서는 주은이에게 희망의 공간을 선물하기로 하였습니다.
자 어떻게 변했는지 볼까요??
짜, 잔~~~ :)
주은이가 꼭 꿈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부문의] 1670-1908
[홈페이지] http://www.jasunnambi.or.kr/
[ARS기부] 060-700-9390 (건당 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