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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안산에 문화 소외계층 위한 ‘작은 도서관’ 14호점 개관
  • 작성일2014/09/03 00:00
  • 조회 1,070



9월 3일  롯데홈쇼핑과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개관이 구세군 와동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며

지난해 5월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 도서보급 및 시설 개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1호점을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내 복지시설에 총 13개의 작은 도서관을 열었습니다.

‘작은 도서관’ 14호점이 들어선 안산시 와동은 다세대 주택과 학교가 밀집해 있고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아

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등을 위한 학습공간이 필요한 지역이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센터 내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로 낙후된 공부방 시설을 보수하고,

아이들의 신체에 맞게 제작된 책걸상을 지원했습니다.

개관식에는 우정욱 롯데홈쇼핑 경영지원 부문장과 이수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했으며.

롯데홈쇼핑 임직원들도 도서 정리 및 공부방 청소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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