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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구세군이 함께하는 디지털교육지원 사업
  • 작성일2022/04/20 15:33
  • 조회 501


 

’2022 희망찬 내일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는 3년간 매년 1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코딩교육과 관련 자격증 취득의 과정을 지원하여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재택수업이 늘어나는 상황임에도 교육기자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아동복지시설에 교육용 노트북을 지원했던 지난 해에 이어 진행되는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으로,

실제로 코딩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지혜(가명) 어린이는

“인공지능이 엄청 발전할 거라고 하는데 코딩교육을 받으면 그런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어떤 장치를 만들고 조정한다는 게 신기하고 뿌듯해요.”라고 코딩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디지털 학습을 통해 자신감과 자립심을 회복하여

학교 또는 사회에서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세군은  IT, 환경, 교육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