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위기아동지원캠페인
위험한 집에서 꿈꾸는 우리집으로
바람이 불면 언제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을 지붕이었습니다.
비가 오면 슬레이트 지붕의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빗물이 새어 들어왔고,
외벽은 방수포와 비닐로 얼기설기 덮어져 있었습니다.
더구나 진우네 가족은 모두가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위험을 금방 알아차릴 수 없어 더없이 위험했던 진우네 가족에게
비와 바람이 샐 염려 없도록 지붕과 외벽이 새로 생겼고,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는 초인등이 현관문 밖에 설치되었습니다.
기부자님들이 선물한 진우네 집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