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to Support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조선일보가 함께하는 신문교육 캠페인 ‘읽는 것이 힘이다’ 사업은 올해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신문교육(Newspaper In Education:NIE) 지원사업은 교육 빈곤 상황에 처한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신문을 지원해 주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현재에도 많은 기관에서 신문교육(NIE)을 지원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열심히 신문교육을 공부하고 있는 아동센터 아이들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평소에는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던 아이들! 지금은 시사상식, 글쓰기 읽기 등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느껴 보실까요? 의정부희망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지금 소개시켜드립니다. ^^
의정부희망지역아동센터는 의정부 호국로에 위치한 센터입니다. 처음 이 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했을 때 1층 자습실에서 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1층에서도 열심히 수업하는 모습이죠? 하지만 다 함께 쓰는 자습실이다 보니 오고 가는 친구들 때문에 수업이 산만해지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문교육사업에서는 수업용 빔과 스크린을 센터에 지원하였고, 다른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짠, 아이들의 집중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아이들이 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기만 합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공부하는 1학년의 모습입니다.
신문을 읽고 ‘봄’이 무엇인지 배웠는데요. 봄에 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을 적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신문교육의 기회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읽는 것이 힘이다’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