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to Support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조선일보가 함께하는 신문교육 캠페인 ‘읽는 것이 힘이다’ 사업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문교육(Newspaper In Education:NIE) 지원사업은 교육 빈곤 상황에 부닥친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신문을 지원해 주고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현재에도 많은 기관에서 신문교육(NIE)을 지원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열심히 신문교육을 공부하고 있는 아동센터 학생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소에는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던 아이들!
지금은 시사상식, 글쓰기 읽기 등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동센터 신문교육 수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위 속에서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수업하고 있을까요?
하모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모습을 함께 보겠습니다.
신문교육 수업은 매주 신문을 보면서 최신 시사에 대해 배우는데요.
이날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최근 이슈였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주제가 될 수도 있었지만, 수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진행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돼지’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도 적어보고, 2행시도 적어보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또한, 아동센터에서는 매달 생일자 아이들을 위해 생일파티 시간을 마련해 축하의 시간을 갖는데요.
이날은 신문교육 수업이 끝나고, 강사님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신문교육 수업! 앞으로 더 많은 분과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
여러분의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신문교육의 기회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읽는 것이 힘이다’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하겠습니다. ^^